사업을 하다 보면 성장 국면에 들어선 후에야 '어떻게 하면 내 사업이 성장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업의 시작 단계부터 이에 대한 고민과 방향을 정해가면 초기부터 단단하고 확실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되는,
사업을 성장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크게 사업을 성장시키는 요소는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매출을 늘리는 힘이고 둘째는, 이익을 늘리는 힘이다.
매출 |
이익 |
이 두가지는 사업에 있어 하나도 놓쳐서는 안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매출이 아무리 높더라도 이익이 없이는 사업을 계속적으로 영위할 수 없다.
반대로, 이익만 쫓게 되면 성장의 속도가 저해되면서 역시 계속적 영위가 불가하다.
이 두가지를 늘리는 힘에는 바로 아래와 같은 세가지 요소가 있다.
1. 제품력 (제품 또는 서비스)
판매할 수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는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한 가지가 성립되지 않은 사업은 사업으로써 존재할 수 없으며, 설령 존재한다해도 그 시간은 매우 짧다.
따라서, 제품이 가지는 힘은 곧 비즈니스의 힘이자 원천이라 할 수 있다.
2. 영업력 (판매와 마케팅)
아무리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라 한들 세상에 내놓기 전에는 결국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열과 성을 다해 만든 그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
그렇기에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왜 필요한지 설득시키고, 계속해서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일 역시
제품과 동시에 함께 비즈니스를 견인하는 힘이라 할 수 있다.
3. 관리력 (리스크를 줄이는 힘)
제품력과 영업력이 받쳐주고 난 뒤에는 이것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매출만 높다고 해서 이익이 동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비즈니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이익을 내며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익이 어느 정도 발생해도 외부적으로 발생할 수많은 리스크를 예측하며 힘을 보충해야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 요소는 너무나 당연해서 사업을 하다보면 부지불식간에 논점에서 벗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한쪽을 놓치고 있는 경우도 있고,
당장 앞에 놓인 위기와 기회들 만을 쫓느라 장기적으로 고민을 거듭해야 할 요소들을 놓치는 경우다.
이 세가지를 끊임없이 유의하지 않으면, 언젠가 사업의 성장은 물론 흥망성쇠에도 큰 영향이 있다.
경영자는 이 세가지 모두를 항상 유념하면서 비즈니스를 관리해야 하고
프로젝트나 부서를 이끄는 팀장 역시 디테일을 쫓느라 큰 의미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거듭 생각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기본, BASIG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절대 놓쳐서는 안될,
사업 성장의 기본이라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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